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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[222]죽은 빈대
작성일시: 2011-06-16 09:50:59   
작성자 : 사무총장 유종식(고24)   

한 나그네가 하룻밤을 묵기 위해 싸구려 객줏집에 들어갔다.
그런데 방에 들어가 보니 빈대가 한 마리 있었다.

"아이구, 여기 빈대가 있는 걸~."

"걱정하실 것 없습니다. 이 빈대는 죽은 것 입니다."

주위에 다른 객줏집이 없던 터라 그 나그네는 할 수 없이 그 방에 묵기로 했다.
이튿날 아침 주인이 와서 물었다.

"안녕히 주무셨습니까? 나리. 빈대는 확실히 죽은 것이었습죠?"

"음, 확실히 죽은 것이더군. 하지만 문상객이 괭장이 많더군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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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유하면 같은 것도 재미있다.
- 빈대가 많다는 것을 죽은 빈대의 문상객이라고 바꾸어 표현한 것이 이 유머의 포인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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